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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아이폰15 예고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원까지 확대

kubectl 2023. 10.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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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15에 대한 예고 공시지원금을 크게 상향 조정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상적으로 20만원 수준이었던 아이폰 시리즈의 지원금이 최대 45만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애플 아이폰15 기본형 공시지원금


애플 아이폰15 기본형을 구매하는 경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요금제에 따라 4만5100원에서 45만원까지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14 기본형 공시지원금 대비 87.5% 상승한 수치로 눈에 띕니다.

애플 아이폰15 공시지원금을 제공 통신사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하는 곳은 LG유플러스로, 요금제에 따라 16만8000원에서 45만원까지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특히, 13만원 요금제 가입시 추가지원금을 포함하면 최대 51만75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4만5100원에서 42만원, KT는 13만9000원에서 4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15 상위 모델 공시지원금


상위 모델인 아이폰15 플러스,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프로맥스의 공시지원금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4만원까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T가 최대 24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며, SK텔레콤은 최대 13만8000원, LG유플러스는 최대 22만9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아이폰15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출고가


아이폰15 시리즈의 출고가는 아이폰15 128GB 모델이 124만3000원, 아이폰15 플러스가 134만2000원, 아이폰15 프로가 154만원, 아이폰15 프로맥스 256GB 모델이 189만2000원으로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아이폰15 색상


마무리


이러한 지원금 규모의 상승으로, 선택약정보다 공시지원금을 활용하는 것이 더욱 유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예고 공시지원금은 공식 출시일인 13일에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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