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국제우편물에 대한 주의 당부와 경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0일, 울산 동구 복지시설에서 대만으로 추정되는 국제우편물을 개봉한 결과,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의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후로 전국적으로 유사한 국제우편물이 도착하고 있으며, 전남지역에서도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이 총 12개 시군에서 29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발신지가 불분명하거나 본인이 외국에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을 받았을 경우, 절대 개봉하지 말고 112나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테러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시민들의 주의가 절실합니다. 안전을 위해 국제우편물은 무조건 개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