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회 방문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협력하여 자율주행순환버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버스는 여의도 지역에서 운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자율주행순환버스 운행 개시 여의도 자율주행순환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13인승 소형버스인 쏠라티 차량을 개조하여 사용합니다. 버스는 여의도 둔치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국회 경내를 순환 운행하며, 총 6개의 정류소에서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정류소는 여의도 둔치주차장, 의원회관, 국회정문(1문), 도서관, 본관(면회실), 소통관입니다. 자율주행순환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인 TAP!을 설치해야 합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TAP!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